최근 1~2인가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정부의 강도 높은 아파트 규제 대책으로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소형 아파트 대신 소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은 입지조건 때문에 선택하는 경향도 크다. 역에서 가깝거나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의 경우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최근 젊은 세대들에 더욱 인기다. ‘워라밸’을 높여주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에 대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727에 들어서는 ‘휴로스 센트럴’이 직주근접 오피스텔이자 원흥지구 내 첫 번째 소형 오피스텔로 주목받고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1,500명의 근로자가 예상되는 대규모 물류창고 켄달스퀘어 물류센터가 2019년 2월 준공 예정이며 원흥업무지구 내 부지에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에 있어 직주근접 입지 조건을 갖췄다.
여기에 삼송테크노밸리의 근로자 수요, 이케아, 스타필드, 롯데아울렛의 종사자 수요까지 풍부한 수요를 자랑하며 원흥~강매간 도로, 고양~신사간 도로를 통한 마곡·은평의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전망이다. 또한 차량을 이용할 경우 이케아와 롯데아울렛은 약 5분, 스타필드는 약 8분 소요돼 쇼핑, 문화, 여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사업지 인근에는 3호선 원흥역과 경의중앙선 강매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시청까지 도달하는 광역버스도 경유하기 때문에 서울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 A노선과 신분당선 호재도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 상승도 전망된다.
‘휴로스 센트럴’은 오피스텔 302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으며 1~2인 가구에게 적합한 타입부터 소형아파트를 대신할 수 있는 타입 등 총 7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B타입은 마감된 상태다.
‘휴로스 센트럴302’는 공실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임대수익보장제도 실시한다. 120실 한정으로 최소 2년 동안 진행하며, 추후 임대영업위탁업체와 2년마다 협의에 의해 연장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중도금 대출 약정 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개인신용한도 또는 금융기관의 심의기준에 따라 대출이 제한될 수 있음) 등을 제공하며, 6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분양가(C타입, 3.3㎡당 기준)로 활발한 분양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휴로스 센트럴302’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29-1(삼송로 12) 반도유스퀘어 202호에 위치하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