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아이비스 “똑같은 PC방 먹거리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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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 아이비스 “똑같은 PC방 먹거리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6.1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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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에 따르면 2018년 국내 하루 평균 PC방 총 사용시간은 713만 시간으로 작년 585만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렇듯 매년 상승해 가는 PC방 이용시간과 함께 PC방에서 제공되는 음식의 질 또한 상승곡선을 타며 다양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아이비스PC에서는 일반적인 PC방 먹거리를 벗어나 다양한 메뉴를 통해 부수적인 수익창출을 이끌어내고 있어 PC방창업 점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비스 관계자는 “최근 PC카페운영의 실패 사례가 빈번히 속출하고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무분별한 메뉴와 높은 판매가, 조리방식의 불편함과 값비싼 조리기 등을 고려하지 않은 ‘배끼기 pc카페운영’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과 수익성 저하”라며 “새로운 운영방식의 ‘아이비스 푸드카페’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차별화 된 먹거리를 제공, 높은 부가 수익률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비스PC의 피시방창업 전략인 ‘아이비스 푸드카페’는 컵라면 또는 여름과 겨울을 겨냥한 빙과류와 호빵 등의 ‘계절전력메뉴’와 전문점에서나 맛볼 수 있었던 ‘덮밥류’, 정통 미국방식으로 만든 ‘핫도그류’ 등의 차별화된 운영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비스 PC의 관계자는 “PC방 사용자들은 1시간이 아닌 4~5시간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집중해 부가수익창출에 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중”이라며 “PC방 내 컴퓨터를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경우와 ‘아이비스 푸드카페’를 운영하는 경우를 비교했을 때, 푸드카페를 운영하는 것이 더욱 높은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어 점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비스PC는 PC방창업비용과 PC방인테리어, 먹거리 등에 대한 차별화된 체계적인 운영 전략과 18년간 축적된 데이터베이스에서 비롯된 다양한 노하우를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창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피씨방창업 점주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비스PC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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