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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V2X 통신 칩 ‘UBX-P3’ 출시
V2X ‘액티브 트래픽 세이프티’ 기술 안전성 가속화
2018년 06월 11일 10:48:42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무선통신과 위치추적 모듈 및 칩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유블럭스는 DSRC/802.11p 표준 기반의 V2X(차량대사물) 무선통신 칩 UBX-P3을 출시했다.

이 칩은 유블럭스의 THEO-P1 및 VERA-P1 V2X 모듈 기술과 V2X 칩 제조 부문에 대한 기술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100% 자체 기술로 개발된 UBX-P3 칩은 차량의 사고를 미리 막아주는 미래 액티브 세이프티 및 자율 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한 유블럭스의 공헌을 보여주는 성과로 볼 수 있다.

V2X 기술은 교통 사고를 줄이고 교통량을 최적화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됐으며, V2V(차량대차량) 및 V2I(차량대인프라) 무선 통신 기술을 활용해 모든 도로 주행 차량에 실시간으로 주변 상황 정보를 공유한다. 이러한 V2X 기술은 도로 안전성을 높이고 교통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뿐만 아니라 화물 차량의 군집 주행과 스마트 시티, 광업 및 농업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킬 수 있다.

   

UBX-P3는 미국 내 단거리 전용 통신(DSRC)인 IEEE 802.11p 무선 표준을 기반으로 통신한다. 이미 완성된 DSRC/802.11p 기술은 V2X 시스템에 즉각 구현 가능하다. 현재 많은 자동차 주요 협력업체들이 DSRC/802.11p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차량 및 화물차 OEM 기업들도 이와 관련된 상용 솔루션을 이미 구축했거나 가까운 시일 내에 구축할 계획을 갖고 있다.

UBX-P3칩은 9x11mm의 소형 폼 팩터로 구성돼 차량 및 도로 인프라 측면에서 다양한 설계 옵션을 지원한다. UBX-P3는 동시에 두 개 채널과 통신이 가능한데, 이는 안전 및 서비스 메시지를 연속 처리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다. 또 UBX-P3는 두 개의 안테나로 단일 채널 상에서 동시에 통신할 때에도 사용할 수 있어 차량이 통신하는 데 있어 음영지역을 없애준다.

자동차 위치추적 솔루션 부문 선도기업인 유블럭스는 20년간 자동차 제조산업의 품질 및 공급을 주도해왔다. UBX-P3는 까다로운 시장의 요건에 맞게 설계됐으며, 차량용 위치추적, 셀룰러 통신 및 근거리 무선 기술을 아우르는 유블럭스의 포트폴리오를 완성시키는 솔루션이다.

유블럭스 근거리 무선통신제품센터의 허버트 블레이저 수석 이사는 “UBX-P3는 V2X 기술 개발에 대한 오랜 투자의 결과다”며 “DSRC/802.11p 기술의 구현을 가속화시켜 운송/수송 부문의 안전성,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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