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차세대 프런티어’ 신입 공채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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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차세대 프런티어’ 신입 공채 100명 모집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1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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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글로벌·기술·영업 등 전 부문 모집…청년 SW 인재 육성 통한 기업 역량 강화 도모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동철),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 티맥스오에스(대표 박학래) 등 티맥스 3사는 관리, 글로벌, 기술, 영업 등 전 영역에서 티맥스의 새로운 성장과 미래를 주도할 ‘차세대 프런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티맥스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간 약 400여명을 채용했으며, 이번 ‘차세대 프런티어 1기 신입 공채’를 통해 오는 8월까지 총 100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티맥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소프트웨어 기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새롭게 시장 공략에 도전하는 운영체제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비롯해 기존의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티맥스의 핵심 시스템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

채용 전형은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 경영진 면접, 채용 검진, 교육 및 입사 순으로 이뤄지고 교육은 공통 직무 교육과 OJT를 받게 된다. 기술직 입사자는 여기에 IT 기본 교육을 추가로 받는다.

모집부문은 전 부문으로 기 졸업자와 2018년 8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티맥스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성장시킬 긍정적인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갖춘 자 ▲미래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창의적이고 문제 해결 능력이 뛰어난 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의사소통, 협력, 융합능력 등을 갖춘 자이며, 소프트웨어와 IT업계에 열정과 비전을 가진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철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소프트웨어 기술력이 더없이 중요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 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맥스는 오는 7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연례 최대 행사인 ‘티맥스데이(TmaxDay) 2018’을 개최한다. ‘기술의 혁신,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티맥스는 티맥스OS,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혁신적인 신기술과 솔루션을 데모 시연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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