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과 8일 이틀 간 진행된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1, 2순위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공급에 대한 익산시민 분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실감했다”면서 “성황리에 마감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청약 접수한 내용을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한 후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모델하우스에 방문 시 응모권 수령이 가능하며, 추첨은 오는 6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당첨자 경품으로는 큐브 공기청정기, 코드제로 청소기 등 여러 가지 인기 가전이 준비돼 있다.
특별 공급 및 일반 공급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5일로 예정돼 있으며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계약체결에 들어간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이 전북 익산시 마동 170-1외 29필지에 공급하는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는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 3개 동에 총 223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모델하우스를 통해 전용 75㎡ 타입을 선보인 바 있다.
단지를 중심으로 KTX 익산역과 익산버스터미널, 익산시청, 롯데마트, CGV, 홈플러스, 원광대병원이 자리 잡고 있어 교통, 생활 인프라를 가까이 누릴 수 있으며, 제1·2산업단지를 비롯한 총 9개의 산업단지로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 피트니스 센터, 경로당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남향 위주(일부 세대)의 단지 배치, 효율적인 수납공간,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편안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아쉽게 청약 접수의 기회를 놓쳤더라도 계약체결 이후 부적격 세대 발생 등으로 인한 잔여세대가 발생할 수 있으니 끝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단지 입주는 2020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