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펜타시큐리티와 보안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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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펜타시큐리티와 보안 파트너십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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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보안·암호화·클라우드 인증 보안 솔루션 통해서 온프레미스 수준 보안성 보증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하 펜타시큐리티)과 파트너십을 체결, 클라우드 보안 역량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D’Amo)’ ▲통합인증 보안장비 ‘아이사인플러스(ISign+)’ 등 우수한 솔루션들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베스핀글로벌에서 발행한 ‘2018 국내 클라우드 도입의 현주소’ 리포트에 따르면 클라우드 도입 시 어려움에 대한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의 44%가 보안에 대해 우려하는 것으로 응답, 기업에서 클라우드 도입 시 클라우드 보안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많이 보유한 전문가와 솔루션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펜타시큐리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클라우드 도입 초기 단계에서부터 펜타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과 보안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클라우드 보안의 핵심으로 꼽히는 웹 보안과 DB 암호화를 각각 ‘와플클라우드(WAPPLES Cloud)’와 ‘디아모클라우드(D’Amo Cloud)‘를 통해 지원하며, 클라우드 인증 보안 솔루션인 ‘아이사인플러스 클라우드(ISign+ Cloud)’로 온프레미스 환경과 동등한 수준의 보안성을 보증한다는 계획이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스타트업, 중소기업부터 엔터프라이즈 기업까지 모든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보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면서 고객사의 제품 및 데이터가 클라우드상에서 안전하게 서비스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파트너 네트워크인 클라우드 에코시스템을 통해 클라우드 보안부터 관리, 백업, 재해, 복구, 애플리케이션 관리 등을 지원하면서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핀글로벌은 지난 4월 정보보호 분야의 글로벌 인증인 ‘ISO 27001:2013’을 받으면서 ‘서비스 플랫폼 및 매니지드 서비스’ 인증 범위에서 비즈니스 연속성과 자산에 대한 안정성,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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