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역 ‘동양 파라곤’, 우수한 생활편의시설·역세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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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동양 파라곤’, 우수한 생활편의시설·역세권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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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프리미엄’이 붙는 조건이 몇 가지 있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편리한 생활문화시설과 역세권이다. 실제로 지하철이 부동산 시세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강하다. 같은 지역이라도 역세권 여부로 청약 성패가 판가름 나기도 하며, 역과의 거리 차이로 집 값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역세권 아파트들은 역 주변에 대중교통망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들어서기 때문에 주거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자동으로 프리미엄이 붙게 된다. 따라서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우수하다보니 불황에도 향후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도 눈여겨 보고 있다.

돈암동에 들어서는 동양파라곤이 주목을 받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길음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우이동과 신설동을 이어주는 우이신설라인과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램프와도 가깝다. 마지막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CGV, 대형 할인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우수한 입지를 바탕으로 길음역 동양파라곤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구성되고 있다. 첫째 교육 인프라가 아주 뛰어나다.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하며, 단지 내에 구립유치원과 영어마을이 마련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외에 단지 내에 자체적으로 자녀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아이들의 감성과 즐거움을 채워줄 EQ형 안전 놀이터인 친환경 어린이놀이터는 물론 아이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및 휘트니스 시설이 설치된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입주민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여러 대학이 있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교육환경이 좋다.

현재 돈암동 동양파라곤은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에서 2차 추가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는 중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시행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간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행사의 마진만큼 조합원의 부담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현장 관계자는 “실제로 49㎡는 3억1천, 59㎡는 3억8천이며, 이미 84㎡는 매진이 됐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59㎡의 분양가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 기준으로도 저렴하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돈암동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구단위계획수립, 2016년에는 서울시 건축심의까지 모두 통과 했다. 현재 기존 거주민의 60%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나며, 조합 가입 시 납부한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 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조합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있다.

현재 추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내집 마련의 꿈은 물론 프리미엄 생활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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