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코비·프리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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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코비·프리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 홈페이지 개편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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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별 요금제 한 눈에 비교 가능한 ‘프리티샵’ 오픈…개편 기념 경품 지급 이벤트까지

알뜰 통신사업자 인스코비와 자회사 프리텔레콤은 알뜰폰 브랜드 ‘프리티(freeT)’ 홈페이지를 개편, 새로운 온라인몰 ‘프리티샵(freeT#)’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인스코비는 LG유플러스 알뜰폰을, 프리텔레콤은 KT 알뜰폰과 SK텔레콤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편된 ‘프리티샵’ 온라인몰은 통신사별로 요금제를 구분하여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소 사용하던 사용량에 맞춰 요금제를 추천 받을 수 있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품검색부터 서비스 가입까지 꼭 필요한 메뉴로만 구성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고객 친화적인 다이렉트 판매몰 형식으로 전환됐다.

또한 프리티샵 온라인몰 내 통신 3사의 모든 요금제가 기본료와 제공량 등 조건에 따라 실속형, 반값형, 데이터형, 청소년형, 선불형 등 5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어 최적의 요금제를 한 눈에 비교,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리티샵 온라인몰 리뉴얼을 기념해 ‘온 국민 요금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온 국민 요금제 프로모션에는 ▲최대 음성 115분, 데이터 2.5GB를 1만 원대 기본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실속형 요금제’ ▲기존 통신사 대비 50% 기본료가 저렴한 ‘반값형 요금제(최대 음성 350분, 데이터 6GB, 기본료 2만4200원)’ ▲음성·문자를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한 ‘데이터형 요금제(음성, 문자 기본 제공, 데이터 최대 11GB+일2GB 추가)’ 등 36종의 요금제가 포함되며, 월 최대 2만350원의 요금을 평생 할인 받을 수 있다.

특히 프리티샵만의 혜택으로 준비된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 요금제 대비 낮은 기본료로 고객들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999년 LG 선불형 이동통신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20년째를 맞이해 상품 비교부터 가입에 이르기까지 고객 친화적인 다이렉트몰로 개편 오픈하게 됐다”며 “개편을 기념해 총 36종 유심요금제 기본료를 업계 최저가로 낮춰 고객 모두가 평생 할인 받고 사용할 수 있는 온 국민 요금제 프로모션을 기획한 만큼 앞으로 고객 편의와 함께 자체 마케팅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도 집중해 대중적인 브랜드도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스코비와 프리텔레콤은 요금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6월 한 달 동안 온 국민 요금제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리티 및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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