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지난 1일 충남 예산의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2018 전국대학 전산실무자협의회 신기술세미나’에 참가, 자사의 HTML5 표준 UI솔루션 ‘엑스빌더6’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최신 기술동향과 대학정보화에 관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전국 주요 대학의 IT관리자 및 관계자, 대학 비즈니스 업체 담당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토마토시스템은 정부의 NO 플러그인 정책에 따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HTML5 UI 개발 툴 ‘엑스빌더6’를 소개하고, 정보화시스템에서 표준화의 중요성과 우수사례 등을 설명해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시부스를 통해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으며, 보다 쉬운 설명을 위한 다양한 데모영상과 시연을 통해 참관객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지난해 9월 출시된 제품으로 품질은 물론 구조적 안정성까지 보장하는 표준기반 UI 솔루션이다. 이클립스 자체엔진을 사용해 개발 툴 자체가 가벼우며, 이클립스 개발 경험을 100% 활용할 수 있는 편리하고 가벼운 개발 툴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교육사업본부 이사는 “업무 환경의 변화와 시대적 요구사항에 부합할 수 있는 유연하고 강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표준을 준수해야 한다”며 “엑스빌더6는 표준을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UI 솔루션으로 시장의 반응도 폭발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토마토시스템은 표준시스템 구축을 계획하고 있는 기관들이 늘어나면서 ‘엑스빌더6’에 대한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정비, 인원 충원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