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 ‘팜시큐어’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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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쯔, ‘팜시큐어’ 누적 판매량 100만대 돌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6.0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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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정맥패턴 판독으로 정확한 본인인증 제공…전 세게 60여 개국 7300만 명 이용
▲ 후지쯔 ‘팜시큐어’ 센서·장비들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는 자사 손바닥 정맥인증 센서 ‘팜시큐어(PalmSecure)’ 시리즈가 지난 5월 누적 판매량 100만 대를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손바닥 정맥인증은 비접촉식으로 손바닥의 정맥패턴을 판독해 순식간에 정확한 본인인증을 실시하는 생체인증 방식으로, 후지쯔연구소가 2003년에 개발했다. 이후 센서 인증 정밀도, 속도향상, 소형화 등의 개선이 이뤄졌다.

현재는 ATM이나 PC 로그온, 입·퇴실 관리 등 폭넓은 본인 확인의 보안 대책으로, 전 세계 60여 국가에서 약 7300만 명이 매일 이용하고 있다.

후지쯔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도의 보안과 편리성이 양립하는 손바닥 정맥 인증 센서를 비롯해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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