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편의성 높은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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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편의성 높은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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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앱으로 실시간 확인·제어 가능해 만족도↑…쾌적한 주거환경에 생활 인프라도 풍부

IoT 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새 아파트가 주거 편의성이 높아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IT 기술의 빠른 발달과 통신업체 간 경쟁이 분양아파트에서 이뤄지면서 아파트 내 도입되는 첨단 시스템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거실 월패드, 모바일 제어 등이 최신 기술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IoT 기술을 기반으로 첨단 ‘하드웨어’를 장착한 아파트가 입주민들의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 있다.

이러다 보니, 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현대산업개발은 HDC스마트홈 시스템을 선보이며, 실수요층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스템은 현관이나 거실 월패드를 통해 조명, 가스, 도어록, 난방 및 세대환기,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확인 등을 한 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입주민이 외부에서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현대건설은 KT와 신개념 AI 아파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부터 AI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대 ‘힐스테이트’ AI 아파트는 KT의 AI 플랫폼 ‘기가지니’와 현대건설이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플랫폼 ‘보이스홈’을 연동해 입주민에게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첨단 시스템 도입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금강주택이 분양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도 IoT시스템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금강주택은 인천 도화지구 2-3블록에 공급하는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59~84㎡ 총 47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도화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로 앞서 분양한 약 7000여 가구와 함께 도심 속 신규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IoT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홈 서비스 제공으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앱을 이용해 조명, 가스, 난방 등 집을 제어할 수 있으며 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거나 불필요한 전원을 차단할 수 있다. 또 집에서 멀어지면 불필요한 전원이 알아서 꺼지는 절전 모드도 사용 가능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이 우수하며, 동간 거리를 극대화해 사생활보호와 쾌적한 단지 내 환경을 제공한다. 최상층 다락과 알파룸을 통해 소형 면적에도 4개의 방이 구성하도록 설계해 세대 내 공간활용도를 높인다.

단지 인근으로는 인천대학교 제물포 캠퍼스를 비롯해 약 15개의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단지 맞은편에 어린이도서관도 인접해 있다. 여기에 근린생활시설과 점포형 주택단지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고, 단지가 공원예정부지에 둘러싸여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풍부한 배후수요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서울지하철 1호선 ‘도화역’과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국수출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또 인천합동청사가 2019년 들어설 계획이다.

한편 ‘인천도화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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