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장지구 임대 보장 ‘아리온프라자’ 상가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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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마장지구 임대 보장 ‘아리온프라자’ 상가 분양 눈길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6.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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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이하 점포주택용지)의 입찰방식이 경쟁입찰로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상업업무용 부동산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낙찰가율이 200%를 넘어가는 필지도 나타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 4월 점포주택용지 입찰을 진행한 경기 이천시 마장지구,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전북 정읍시 정읍첨단지구 등의 평균 낙찰가율이 130~140%를 기록했다.

특히 83필지를 공급한 이천마장지구는 140.2%로 아산탕정 79필지(136%)와 정읍첨단 3필지(149%)보다 높은 낙찰가율을 기록했다. 전문가는 “점포주택용지는 저층에 상가를 짓고 위층엔 주택을 지을 수 있어, 직접 가게를 운영하려는 수요자나 안정적인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과열 양상을 띠었던 점포주택용지의 과도한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가 낙찰 받을 수 있도록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하지만 상업업무용 시설을 찾는 이들과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40~50대가 늘어남에 따라, 점포주택용지의 높은 낙찰가 형성과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이천시 최초 택지지구인 마장지구에 들어서는 ‘아리온프라자’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100% 임대보장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이천시 상가로 각광받고 있다. 아리온건설의 책임시공과 생보부동산신탁의 운영으로 안정성이 확보되어, 마장지구 상가분양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해당 상가가 들어서는 이천 마장지구는 3500여 가구가 입주 예정으로 주거시설을 비롯한 업무 및 상업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각종 기업체와 물류창고, 패션물류단지, 대형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 흡수에 용이한 입지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

‘아리온프라자’는 이러한 마장지구 내에서도 중심상권에 위치해 투자자들에게 눈길을 받고 있으며, 최신 설계를 도입한 건물을 바탕으로 편의시설, 병원, 학원 등 일반상업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중심상업시설도 입점 가능해 인근 업무수요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천 상가 ‘아리온프라자’는 경기도 이천시 마장지구 상5-2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조성된다. 방문 시 분양에 관한 자세한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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