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및 전자화폐 대명사 ‘티머니(Tmoney)’ 발행사 한국스마트카드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새 캐릭터, ‘BT21’과의 만남을 통해 ‘BT21 티머니’를 선보인다고 예고하고 카드 이미지를 선공개했다.
BT21은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새로운 캐릭터 브랜드로, VAN과 함께 우주여행을 하던 캐릭터 TATA가 지구에 불시착하게 되고 매력 넘치는 멤버들(RJ, CHIMMY, COOKY, MANG, SHOOKY, KOYA)을 모아 우주스타를 꿈꾸는 BT21을 만들게 되었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6월 8일(CU, GS25, 랄라블라)과 6월 20일(세븐일레븐), 순차적으로 같은 캐릭터지만 다른 디자인의 ‘BT21 티머니’를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BT21 캐릭터의 큰 인기를 고려, 다양한 디자인의 상품을 많은 고객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BT21 티머니 출시 전에는 ▲‘BT21 티머니’ 소문내기 이벤트(6월 1일 ~ 7일)를 진행하고 있고, 출시 후에는 ▲‘BT21 티머니’ 8종 구매 이벤트(6월 8일~14일)를 진행한다. 또한 ▲‘BT21 티머니’ 구매인증 이벤트(6월 8일 ~ 21일)도 진행된다.
‘BT21 티머니’는 호기심 대장 TATA, 우주로봇 VAN, 친절한 알파카 RJ, 열정 강아지 CHIMMY, 핑크빛 터프토끼 COOKY, 맛있는 꾸러기 SHOOKY, 가면 쓴 댄싱 망아지 MANG, 생각이 많은 코알라 KOYA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 8종으로 구성됐다. BT21 티머니는 교통카드 기능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에서도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사업부문장은 “‘BT21 티머니’는 각 편의점마다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6월 20일 세븐일레븐에서 출시될 BT21 티머니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