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선스 매출 전년비 21% 증가…기업 필수 디지털 인프라 기반 제공 확대
VM웨어는 회계연도 2019년 1분기 총 매출 20억1000만 달러, 영업이익은 3억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47% 증가한 수치다. 특히 1분기 라이선스 매출은 7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팻 겔싱어(Pat Gelsinger) VM웨어 CEO는 “다양한 제품군과 서비스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친 VM웨어의 강력하고 광범위한 역량을 기반으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VM웨어 창립 20주년을 맞아 VM웨어는 앞으로도 혁신에 앞장서서 필수적인 디지털 인프라 기반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제인 로위(Zane Rowe) VM웨어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는 “통합적이며 광범위한 VM웨어의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회계연도 2019년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며 “1분기의 성과를 기반으로, VM웨어는 계속해서 고객에게 전략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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