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2018년 5월 디데이 ‘페달링’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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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2018년 5월 디데이 ‘페달링’ 우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6.0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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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영상으로 배우는 취미생활 ‘클래스 101’ 운영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김태영)는 2018년 ‘5월 디데이(D.DAY)’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배우는 취미생활 서비스를 운영하는 ‘페달링(대표 공대선)’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페달링은 청중평가상까지 받아 이날 디데이에 2관왕을 차지했다.

2018년 ‘5월 디데이’에는 예비창업자, 창업자, 투자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와 멘토링은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배기홍 스트롱벤처스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 허진호 세마트랭스링크캐피탈 대표가 맡았다.

우승팀인 페달링은 집에서 취미, 스킬 등을 그 분야의 유명한 사람에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 101’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이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취미를 익힐 수 있도록 준비물과 온라인 강의가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편집, 홈트레이닝, 가죽공예, 뜨개질, 인테리어, 커피, 도자기 공예 등 다양한 취미를 배울 수 있다.

5월 디데이에는 ‘페달링’ 외에도 핏펫(기술을 활용한 애완동물 용품 개발), 셀럽(한 번에 모아 보는 관심 셀럽 정보 플랫폼), 바름정비파트너스(사전 견적을 통한 정가제 차량수리 서비스), 아키필드(예비/현재 디자이너를 위한 SNS 작품공유 플랫폼) 등이 참여했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2013년 6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월례 데모데이로, 현재까지 260개가 넘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디캠프 입주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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