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계지구 상권 살릴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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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계지구 상권 살릴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분양 활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3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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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빌리지몰로 기존 몰의 패러다임을 바꿀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최대 복합문화시설인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의 분양 소식이다.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시흥. 안산. 광명. 부천. 인천 등 약 200만의 수요를 아우르는 상권으로 국내최초 빌리지몰로 관심이 상당하다.

특히 은계지구는 입주 세대수가 1만3069세대에 달하는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지만 상업용지 비율 1.98%만 지정돼 수요에 비해 복합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 은계지구 내 최대 상업시설로 들어서는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연면적 약 48,000㎡, 지하 2층~지상 3층 총 431실 규모로 4면이 도로와 접해 있고, 인근 호수공원과 연결되는 산책로가 조성되며, 호수공원 조성공사는 내년 봄에 예정돼 있다. 이에 은계지구 내 문화 및 상업시설 공급난을 해결할 핵심 상권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키즈업종 상권이 인기몰이 중인 가운데 몰 내에 칠드런스 뮤지엄이 입정 예정되어 있고,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일반적인 근린상가 대비 유동입구 흡입력이 강한 대규모 복합시설로 임차인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는 국내 첫 빌리지몰로써 기존의 스트리몰과 스테이몰 형태의 상가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 몰이다.

기존의 스트리트몰은 개방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쇼핑객들을 그냥 지나치게 했고, 스테이몰은 쇼핑객들의 체류시간이 길지만 폐쇄적으로 설계되어 개방성이 낮았다. 이에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은 빌리지몰로써 입구부터는 점포가 일렬로 배치된 스트리트몰의 형태를 갖춰 높은 개방성과 가시성으로 유동인구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했다.

교통조건도 좋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도심 및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신안산선 복선전철도 2023년 개통 예정 등 향후 교통편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시흥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 상가의 모델하우스 및 분양홍보관은 이케아 광명점 인근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에 있으며 분양가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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