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내 미니신도시급 생활권 형성 호매실지구서 ‘동광뷰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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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내 미니신도시급 생활권 형성 호매실지구서 ‘동광뷰엘’ 분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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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원 호매실지구가 산업단지 등 산업클러스터가 형성돼 기업 입주와 함께 인구 유입 증가세를 보이며 주거시설 공급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주거벨트 조성과 함께 우수한 정주환경을 바탕으로 환금성이 뛰어나고 매매가 상승 폭도 수원 지역 평균 대비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동관건설이 수원 내 미니 신도시급 생활권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호매실 지구에서 오피스텔(아파텔) ‘동광뷰엘’을 선보였다.

동광뷰엘은 단지 주변에 약 530여개 기업체가 입주한 수원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권선구 입북동에 조성 예정된 수원R&D사이언스파크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이다. 이외에도 단지 근처에 수원자동차복합단지(도이치오토월드)가 오는 12월 자동차 매매, AS센터 및 편의시설 등 복합매매 단지로 조성 예정(직접고용 7천여 명 예상)이다.

또한 재학생 및 교수 포함 약970여 명의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캠퍼스)와 재학생 약 5,300여 명의 수원여대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사업지인 호매실지구는 인접한 당수지구 호재를 품고 있다. 97만9000㎡ 규모의 당수지구에 행복주택 1,950세대를 비롯해 7,400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호매실 공공주택지구(311만6000㎡) 20,400세대와 합치면 3만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이 서수원 지역에 형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에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호매실지구가 신흥 주기지로 부상하고 있다.

동광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1113-1, 2번지에서 선보이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 전용면적 27~37㎡의 5개 소형 타입 오피스텔 333실로 구성되며 약 92%가 33.3㎡(구 10형) 이하의 원룸, 와이드 복층 형태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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