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지사장 최종성)는 시장조사기관 퓨처소스 집계 기준 국내 2018년 1분기 4K UHD 프로젝터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4K UHD 해상도 및 HDR10을 지원하는 프로젝터 ‘PX727-4K’의 판매가 인하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오픈마켓 판매가 기준 15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나, 뷰소닉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약 130만 원대에 판매를 진행한다.
‘PX727-4K’는 2200안시, 830만 픽셀의 4K UHD(3840×2160) 고해상도를 기본으로 HDR, 듀얼RGB 컬러휠 지원 및 Rec. 709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TI의 0.47DMD 칩셋 및 XPR(Expanded Pixel Resolution) 기술을 활용해 4K 프로젝터 제품 중 작은 사이즈(332×261×135mm) 및 무게(4kg)가 특징이다.
27dB(에코모드)의 저소음, 120% 프로젝션 오프셋(Projection Offset) 기능을 통해 실내에서도 조용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HDCP 2.2를 지원, 현재 출시된 4K 블루레이 플레이어 제품들과 완벽 호환된다.
최종성 뷰소닉코리아 지사장은 “6월부터 진행되는 월드컵 이벤트를 시발점으로 대형 UHD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한층 저렴해진 가격으로 120인치 이상의 고화질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 PX727-4K를 통해 UHD 프로젝터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뷰소닉코리아는 제품의 가격인하와 함께 블로그 이벤트도 5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뷰소닉코리아는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60만원 상당의 콘솔 게임기 ‘엑스박스 원X’를 증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뷰소닉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