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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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후디스 산양유아식’,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 수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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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부문 대상 … 15년 연속 수상 영예
▲ 일동후디스 심원용 상무(왼쪽)가 ‘2018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산양분유 기업 일동후디스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이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에서 유아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1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제품의 우수성은 물론, 품질과 안전성, 친환경 등의 평가를 바탕으로 여성 소비자들과 자문위원단 및 선정위원회의 까다로운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여성신문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등이 후원한다.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국내 산양유아식 제품으로 세계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뉴질랜드의 넓은 초지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사계절 자연방목으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의 원유로 만들었다. 산양의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산양유는 단백질과 지방구조가 모유와 유사해 소화흡수가 중요한 유아식에 적절한 원료로 손꼽힌다. 또한 모유와 산양유는 유즙분비방식이 우유와 달라서 CLA, IGF, 뉴클레오타이드, 폴리아민 등의 성분이 천연으로 들어있다는 공통점을 갖는다. 또한 우유와 달리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과 β-락토글로블린의 함량이 적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함유돼 있어 소화 흡수가 빠른 특징을 갖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엄마라는 이름으로 대표되는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결과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국내 산양유아식 시장을 연 리딩 브랜드로서 모든 엄마들의 마음을 담아 아기들의 건강을 지키고 성장을 돕는 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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