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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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 선봬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5.2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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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문가가 대거 참여한 영화 VOD 소개 자체 제작 프로그램…수준 높은 콘텐츠 제공
▲ LG유플러스가 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IPTV 서비스 U+tv에서 영화전문가가 신작 및 추천작을 소개하는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 4편을 새롭게 선보이며 콘텐츠 차별화를 이어간다고 2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영화에 재미를 플러스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 영화 소개 프로그램 제작 경험이 있는 PD와 작가는 물론 영화 칼럼니스트, 다수 흥행 기록을 가지고 있는 영화 마케터 출신 제작진 등 영화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 ▲무비 큐 ▲무비 바리스타 ▲무비 소믈리에 ▲유플러스 타임 4편을 신규 제작해 방송한다.

메인 프로그램 ‘무비 큐’는 박경림 MC의 진행으로 전 보그 편집부장이자 조선비즈 문화부장 김지수 기자와 전 스크린(SCREEN) 편집장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출연해 영화 소개, 추천을 한다.

무비 큐는 주목할 만한 신작 영화 한 편을 선정, 3명의 진행자가 선정된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영화의 재미요소를 소개하는 ‘무비 큐 PICK’, 주간 인기 영화 순위를 영화 전문 성우 목소리로 공개하는 ‘논스톱 무비차트’, 신작 영화를 맛집 소개하듯 풀어내는 ‘신작 테이스팅 노트’, 영화 속에 등장한 음식과 패션을 테마로 유사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맛과 멋’, 화제의 배우/감독을 인터뷰해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개인적인 의견을 나누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총 다섯 개의 코너로 이뤄져 있다.

2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는 무비 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코너에서 배우 손예진, 소지섭 주연의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과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무비 맛과 멋’ 코너에서는 남북정상회담으로 큰 이슈가 된 평양냉면이 등장하는 영화 ‘아가씨’와 음식을 통해 남과 북이 마음을 나누는 영화 ‘강철비’, ‘공조’를 함께 다룰 예정이다.

무비 큐 외에도 오전과 낮 시간대 향긋한 힐링이 되는 영화를 추천하는 ‘무비 바리스타’, 일과 후 피로를 날려 줄 영화를 소개하는 ‘무비 소믈리에’, 방송 중에만 특별 할인가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깜짝 할인 코너 ‘유플러스 타임’을 선보인다.

U+tv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U+tv 1번과 37번에서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새로운 방송으로 업데이트 된다.

신규 영화 소개 프로그램은 매주 다양하고 새로운 주제와 영화 추천으로 고객들이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지금 바로 볼 영화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영화 예고편과 주요 장면만을 보여주던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영화 소개 전문 지상파 프로그램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 U+tv를 이용하는 시네필 고객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대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콘텐츠담당은 “고객 취향에 맞는 VOD를 쉽고 재미있게 추천하는 영화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며 “U+tv는 BBC,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세계 5대 다큐멘터리 제작사가 만든 명품 다큐와 클래식, 뮤지컬 등 세계 최정상의 공연예술 콘텐츠를 IPTV 최초로 무료 제공하는 등 콘텐츠 차별화에 앞장서왔던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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