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리즘 세금관리 SSEM’을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널리소프트는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의 종합소득세를 알고리즘 기반으로 신고할 수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기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에 필요한 자료를 자동으로 수집하기 때문에 복잡한 자료를 준비하지 않아도 종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또한 한번에 3가지 방식(단순율, 기준율, 간편장부)으로 계산해서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결과를 안내한다. 계산된 세금을 확인하고 신고버튼을 터치하면 즉시 신고할 수 있다.
천진혁 널리소프트 대표는 “부가가치세 기능에 이어 종합소득세 기능 출시로 소규모의 개인사업자는 SSEM만 있으면 전반적인 세금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SSEM은 앞으로도 세무, 회계 방식을 혁신하기 위해 계속 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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