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블랑, 올 여름 아기 물티슈 변질 막는 안전한 ‘온도’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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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블랑, 올 여름 아기 물티슈 변질 막는 안전한 ‘온도’에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5.2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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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도를 넘나드는 고온 날씨 및 높은 습도가 잦은 여름철,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세균 곰팡이 증식 및 물티슈 변질 문제는 여름 최대 고민거리중 하나다.

국내 생산 100% 무형광 기저귀로 깐깐한 엄마들로부터 발진 없는 안심기저귀로 추천받고 있는 앙블랑은 지난 1일 선보인 여름 한정판 에디션 '온도계' 물티슈가 출시 후 엄마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2018 상반기 유아용품 업계 혁신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상반기 처음으로 론칭한 앙블랑 ‘온도계 물티슈’는 매년 여름철 안전한 신생아 물티슈 보관에 대한 육아맘들의 우려 및 고민을 해결하는 획기적인 제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고객들로부터 끊임없는 재출시 요청을 받기도 했다.

캡형 물티슈 전 제품 (본 품 캡형, 라이트 캡형, 휴대캡형)에 적용된 앙블랑 ‘온도계' 스티커는 30도 이하 적정 온도일 때 빨간색으로, 30도 이상 고온일 때는 빨간색이 점점 사라진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무더운 여름 날씨에서 온도계 스티커 색상 변화에 따라 아기물티슈 변질을 막고 서늘한 곳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온도계 스티커는 캡 안쪽에 부착하여 매 사용 시 안전한 보관온도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세균 번식 및 물티슈 변질 문제를 방지하고, 아기피부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2018 앙블랑 여름 한정판 온도계 물티슈 구매 및 제품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앙블랑몰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종합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앙블랑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여름철, 아기물티슈의 경우 피부에 직접 닿기에 어느때 보다 철저한 위생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라며, “앙블랑 온도계 물티슈는 여름철에도 민감한 아기피부를 안전하게 지키는 것과 동시에 고객들로 하여금 안전한 물티슈 보관을 돕는데 똑똑한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8 행복더함 사회공헌 영유아 안전부문 대상을 수상한 앙블랑은 시각 장애우에 대한 배려를 담은 ‘점자’ 물티슈, ‘119 사랑나눔 구조대’ ‘ing GREEN' 등 도움의 사각지대 있는 소외 계층에 대한 나눔과 깨끗한 환경 보호를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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