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미소지움 더뷰, 개발호재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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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미소지움 더뷰, 개발호재로 ‘들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8.05.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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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남북 화해의 장으로 거듭난 강원도가 4.27 남북정상회담 성공 개최의 순풍을 타고 ‘평화의 주역’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회담에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합의하면서 강원지역이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것은 교통호재다. 서울 및 수도권과 강원도 영서 및 영동권을 잇는 도로와 철도가 잇달아 놓이면서 강원도는 바야흐로 서울에서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이게 됐다. 우선 지난해 6월엔 서울~양양 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나 양양까지 가는 시간이 2시간 이내로 단축됐다. 서울 강일IC에서 속초 양양IC까지는 불과 1시간 30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다. 앞서 2016년 11월에는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개통됐다.

지난해 12월 개통된 경강선 KTX를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에서 평창까지 63분, 강릉까지 86분에 각각 주파할 수 있다. 특히 원주의 경우 서울 청량리까지 50분이면 이동할 수 있어 사실상 수도권 생활권에 놓이게 됐다. 또 KTX역이 들어서는 횡성·둔내·평창·진부·대관령에서도 서울까지 1시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강원도 주요 도시 대부분이 KTX 수혜를 누리게 된 셈이다.

한국과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환동해권 크루즈산업도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속초항에 국제크루즈터미널이 준공됐고, 2020년까지 동해안 일대에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크루즈터미널에는 국제공항 수준의 서비스를 갖춘 입·출국장과 편의시설, 면세점 등이 들어선다.

강원도의 풍부한 개발호재 중심에는 강원도 속초 교동일원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자리하고 있다.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생활인프라도 탄탄하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보광병원, 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일부세대를 제외한 대부분의 세대에서는 설악산, 동해바다, 청초호 조망까지 가능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규모는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구성되며 단지 반경 1km 이내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등과 교동 중심상업지구, 학원가가 자리하고 있어 교육환경 또한 뛰 어나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07-2에 위치한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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