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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비전 IoT 포트폴리오에 ‘오픈VINO 툴킷’ 추가
엣지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터 비전·딥 러닝 추론 애플리케이션 개발 지원
2018년 05월 18일 14:55:25 윤현기 기자 y1333@datanet.co.kr

인텔은 ‘개방형 시각 추론 및 신경망 최적화(OpenVINO: Open Visual Inference & Neural Network Optimization) 툴킷’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오픈VINO 툴킷은 엣지상에 필요한 고성능 컴퓨터 비전 및 딥 러닝 추론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글로벌 사물인터넷(IoT) 시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급격한 증가에 힘입어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미지 및 비디오 사용 사례들은 IoT의 거의 모든 분야로 확산됐으며, 조립 라인에서 제품의 결함을 찾아내는 일, 소매업에서 재고를 관리하는 일, 원격지에 설치된 장비의 유지 보수 필요 여부를 파악하는 일, 그리고 도심과 공항에서 공공 안전을 확보하는 일들이 포함된다.

이 모든 사례들은 고해상도 카메라를 필요로 할뿐만 아니라, 결국 통합 수집되고 분석돼야 할 엄청난 양의 데이터 생성을 수반한다. 고품질의 영상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엣지 주변의 방대한 데이터 스트림을 신속하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실시간으로 응답하되 관련성이 있는 인사이트만을 클라우드에 비동기적으로(asynchronously)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해 인텔은 비전 제품(Intel Vision Products)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여기에는 내장 그래픽을 갖춘 인텔 CPU, 인텔 FPGA, 그리고 인텔 모비디우스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 Intel Movidius Vision Processing Unit) 등 이미 출시돼 활용되고 있는 인텔의 컴퓨팅 제품들이 있다. 오픈VINO 툴킷은 이러한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에 해당한다.

오픈VINO 툴킷이 인텔의 비전 제품 라인업에 추가됨으로써 인텔의 비전 솔루션은 다양한 제품들의 결합을 통해 엣지에서 네트워크로,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AI)의 솔루션들을 배포할 수 있는 역량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텐서플로(TensorFlow), 믹스넷(MXNet), 카페(Caffe)와 같이 일반적이고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개발자들 역시 오픈VINO 툴킷을 활용해 딥 러닝 추론 및 컴퓨터 비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한 엣지상의 머신 러닝 추론 수행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 그린그래스(AWS GreenGrass)를 구동시키는 기기들에도 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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