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AG, 가트너 MQ APIM 부문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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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AG, 가트너 MQ APIM 부문 리더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5.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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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아키텍처·릴리스 주기 기반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 지원

소프트웨어AG(한국지사장 이진일)는 자사의 ‘웹메소드 API 관리(webMethods API Management)’ 플랫폼이 가트너 2018 매직 쿼드런트 ‘풀 라이프사이클 API 관리(Full Life Cycle API Management)’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소프트웨어AG의 웹메소드 APIM 플랫폼은 인터넷, 모바일 기기 및 사물인터넷(IoT) 등의 새로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에서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백엔드 기능 및 데이터 사용을 용이하게 한다.

가트너는 솔루션의 비전 완성도 및 실행 능력에 관한 15가지 기준에 따라 소프트웨어AG를 포함한 22개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를 평가했다. 가트너에 따르면 ‘풀 라이프사이클 APIM’은 API의 계획, 설계, 구현, 테스트, 게시, 운영, 소비, 유지 보수, 버전 관리 및 폐기에 관한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API의 용이한 적용을 위한 개발자 커뮤니티 육성 및 지원에 필요한 API 개발자 포털, API 런타임 관리, API 가치 측정과 분석 기능도 함께 포함한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에서 “2009년 미디어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 API가 채택된 이후 금융 서비스, 정부, 의료 및 유통 부문으로 계속해서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상당수의 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개발자 포털에 API를 게시해 B2C 혁신을 촉진하고, 모바일 앱의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비즈니스 파트너와 더욱 직접적인 B2B 상호 작용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며 “API의 배포는 API 경제 확장에 지속적인 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 더욱더 성장할 것”이라고 기술했다.

웹메소드 APIM 플랫폼은 소프트웨어AG의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의 일부로, 기존 조직 내 IT 환경의 큰 변화 없이도 적응 가능한 기술 레이어다. 끊임없이 진화하는 디지털 세계를 위한 플랫폼을 통해 현재 및 미래 기술의 신속한 채택과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해 대비가 가능하다. 소프트웨어AG의 솔루션은 단일 아키텍처 및 릴리스 주기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디지털 혁신 사례를 지원한다.

소프트웨어AG CTO인 울프람 요스트 박사는 “우리가 API 경제로 나아감에 따라,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에 대한 매우 큰 기회가 함께 한다고 본다.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상의 위치는 소프트웨어AG의 APIM 솔루션 제품의 비전 및 로드맵의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이 민첩성 및 생산성 향상, 투명성 있는 통합, 효과적인 규정 준수 및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같은 디지털화의 주요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APIM 솔루션 제품을 추가 개발하는 것에 지속적으로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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