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한국상용SW협회, SW 산업 발전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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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한국상용SW협회, SW 산업 발전 협력 MOU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5.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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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회원사에 테스트 비용 할인 등 SW 품질 경쟁력 강화 위한 협력 지속 다짐
▲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왼쪽)와 조창제 한국상용SW협회장이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회장 조창제)와 소프트웨어 품질 향상 및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소프트웨어 품질과 안전성에 대한 업계 관심에 부응하고,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와이즈스톤과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 품질 경쟁력 강화 및 산업 발전 ▲협회 소속 회원사의 소프트웨어·ICT 제품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발행 시 비용 할인 ▲소프트웨어 품질 관련 기술 동향과 사례 및 학술정보 공유 ▲양사가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관련 세미나 및 각종 행사 참석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 회원사가 와이즈스톤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발행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등 실효성 있는 항목도 시행한다고 강조했다. KOLAS 인정 국제공인시험기관인 와이즈스톤이 발행하는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는 ▲정부 R&D 과제 결과평가 ▲조달 및 일반 입찰 시 소프트웨어/시스템 품질평가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품질평가 등 소프트웨어의 품질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이로써 정부 R&D 과제나 조달 및 입찰 등을 준비하는 협회 회원사는 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 공신력 있는 시험성적서 발급은 물론 소프트웨어·ICT 제품의 품질 향상이 가능하게 됐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품질 컨설팅 및 솔루션, 소프트웨어 시험성적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프트웨어 품질 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지난 4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는 국내 상용소프트웨어 기업을 대표하는 협회로 현재 약 2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협회는 2005년 설립 이후 약 13여 년간 상용소프트웨어 및 관련 기업 육성과 상용소프트웨어의 환경 개선 및 선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신석규 와이즈스톤 회장은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시너지 창출과 소프트웨어의 품질향상을 통한 제품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소프트웨어·ICT 제품의 품질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한 소프트웨어가 산업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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