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차세대 커넥티드카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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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차세대 커넥티드카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워크숍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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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디바이스로서 자동차와 멀티미디어 융합 기술 교류

최근 스마트카의 발전과 더불어 커넥티비티 기반 멀티미디어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을 위한 카메라 인식 및 센서 인식 기술, 헤드 유닛과 디지털 클러스터를 위한 그래픽스 기술, 물체 및 음성 인식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 각종 하드웨어 기술 등 차량용 멀티미디어 기술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확산은 자동차 이용방식의 변화로 이어져 단순한 운송수단에서 벗어나 커넥티비티, 모빌리티 확장 서비스 등과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전망이다.

이에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최영미)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김기남)는 공동으로 오는 5월 19일 동국대 신공학관에서 ‘차세대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를 위한 멀티미디어 기술 동향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주제는 차세대 스마트카 및 커넥티드카의 발전과 멀티미디어(국민대 정구민 교수), 미래 자동차의 HMI/GUI 7가지 주요 아젠다(리코시스 오병희 전무), 카메라 기반 ADAS, AEB, 자율주행 기술 동향 및 트렌드(아이솔루션 강성관 대표), 블랙박스 기술 동향 및 스마트카용 블랙박스의 가능성(팅크웨어 김대원 이사), 자율주행차 시대의 글로벌자동차 업계의 인포테인먼트 동향(오비고 황도연 대표)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미래자동차의 핵심기술중 하나인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비티 기술 최신 동향에 대해 토론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더불어 한국멀티미디어 학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및 각 분야 업체 전문가들이 모여서 스마트카 멀티미디어 및 커넥티드 분야의 산학 협력과 인력 양성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대회 기간 중에 학술대회와 같이 개최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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