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이 교수, 수질오염 드론 감시업무 대행용역업체 선발 심사 참여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드론IT계열 김현이 교수가 한강유역환경청과 원주환경청에서 진행된 기술심사에 기술평가위원으로 위촉 받아 관련 심사에 참석했다고15일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드론을 이용한 많은 국가 정책 사업들이 첨단기술과 융합하여 광범위한 산업에 전용되고 있다”며 “환경부에서 드론을 이용해 한강유역의 수질 실태를 점검하고 오염원 파악 및 환경오염 예방을 하고자 ‘수질오염 드론 감시업무 대행용역업체 선발’ 심사를 진행했는데, 김현이 교수가 위촉 받아 관련 심사에 참여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현이 교수가 재직 중인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는 드론학과 과정을 최초 개설한 학교로 현재 드론의 기술과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드론 설계, 개발, 조종 및 운용에 특성화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 학교는 드론 국가고시 자격증인 초경량비행조종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무인회전익, 무인비행기, 무인비행선 3가지 종목에 대한 이론 및 실기시험을 교육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현대 재학생들은 이론시험이 면제돼 실기시험만을 통해 드론 국가고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 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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