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한국지사장 최종성)은 4K HDR 프로젝터 ‘PX747-4K’를 국내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하루 종일 4K를’이라는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 제품은 UHD 화질과 3500루멘(안시) 밝기로 낮에 사용해도 선명한 것이 특징이며, 10W 스피커를 내장해 프로젝터만으로도 고음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영화관에서와 같은 생생한 경험을 제공한다.
XPR 기술의 DLP 4K 울트라HD칩이 적용돼 830만 픽셀의 4K UHD 해상도를 기본 제공하며, HDR을 통해 더 밝고 비비드(Vivid)한 색상과 풍부한 대비, 그리고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HDMI 입력이 지원돼 게임 콘솔이나 블루레이 플레이어, 랩톱 PC, 디지털카메라 이외에도 많은 기기와 연결해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60인치에서 최대 200인치까지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슈퍼에코(SuperEco) 기술이 적용돼 전력을 절감시키며, 램프의 수명을 최대 1만5000시간까지 연장시켰다. 1.2배 광학줌렌즈와 다양한 입력 옵션들은 어떤 환경에서도 쉬운 설치와 유연한 세팅을 가능하게 한다.
최종성 뷰소닉 한국지사장은 “‘PX747-4K’는 월드컵 등 지상파 UHD 방송에 완벽히 대응한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4K 화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라며 “스포츠뿐만 아니라 4K 영상 콘텐츠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먼저 출시한 ‘727-4K’ 모델과 함께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구매 품목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소닉코리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제품 출시 댓글&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