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이지웰페어 고객사 임직원 대상 호텔·펜션·모텔 등 숙박상품 판매
여기어때는 기업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와 제휴를 맺고, B2B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위탁복지예산 1조원, 고객사 임직원 수 190만명이 넘는 기업복지서비스 시장 분야 업계 1위 기업으로, 선택적 복지시스템과 복지패키지 등 사업을 확장하며 복지 B2B 사업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제휴로 호텔, 펜션, 캠핑, 게스트하우스는 물론 중소형호텔(모텔)까지 여기어때의 모든 숙박상품이 이지웰페어를 통해 판매된다. 이지웰페어가 제공하는 기업복지몰에서 여기어때의 수만 개 국내 숙박 제휴점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다.
이지웰페어 복지포인트로 여기어때의 다양한 숙박시설 결제·예약도 가능하다. 입점 작업은 오는 6월 중 완료된다.
문지형 여기어때 CCO는 “이번 제휴는 여기어때의 B2B 사업 추진의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업 간 거래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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