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 서비스·분석·DB·재해 복구·데브옵스 등 모든 워크로드 마이그레이션에 적합
넷앱은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에서 넷앱 클라우드 볼륨(NetApp Cloud Volumes)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GCP용 넷앱 클라우드 볼륨는 개발자가 리소스에 더욱 빠르게 액세스하고 완벽한 관리를 통해 관리가 단순해지는 클라우드 기반 파일 저장 서비스다.
특히 파일 서비스, 분석, 데이터베이스, 재해 복구 및 데브옵스(DevOps) 등 모든 워크로드의 마이그레이션에 이상적이며, 고객은 간단한 방법을 통해 사내와 클라우드간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넷앱 측의 설명이다.
또한 넷앱은 데이터 패브릭(Data Fabric)을 통해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 데이터 서비스와 클라우드에 가장 많이 연결되는 플래시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데이터 자산을 자동화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지 쿠리안(George Kurian) 넷앱 CEO는 “성능이 뛰어난 플래시 및 세계 최고 수준의 클라우드를 쉽게 통합해 탄력적인 컴퓨팅과 강력한 분석 엔진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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