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직산 ‘삼성홈미가온’,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품은 일반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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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 ‘삼성홈미가온’,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품은 일반분양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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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직산 ‘삼성홈 미가온’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축한 입지에서 아파트 일반 분양에 나선다.

삼성홈미가온은 입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 구축으로 천안지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 앞에 조성되는 4만3천평 규모의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테마파크는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으로, 웰빙벨트 단지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단지에 인접한 키즈월드 어린이집과 초등·중학교 교육시설이 예정돼 있다. 뛰어난 교통인프라 요건도 갖추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천안벨리) 서북구청 2분, 직산역 5분, 주변 산업단지도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이 지역이 경기도와 충남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인접 교통요충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일반분양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은 주택으로 안심하고 분양받을 수 있어 지역주택조합아파트에서 발생하는 추가분담금 등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번 삼성홈미가온 아파트 일반분양분은 114세대로 5월1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월 16일 특별공급, 17일 1순위, 18일 금요일 2순위 청약으로 마감된다 . 또한 입주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아파트 단지 내 실제 샘플하우스를 운영해 언제든 관람하고 결정할 수 있다.

현재 천안직산 삼성홈미가온아파트의 계약요건은 계약금10% 중 800만원과 확장계약금 300만원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인근 아파트보다 평당 200만원 이상 저렴한 일반 분양인 것이다.

삼성홈미가온아파트는 삼성물산 분사인 삼성홈이앤씨에서 시공하며, 하자보수도 삼성물산 분사로서 책임시공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보증을 받아(사용검사일까지의 공사이행책임과 보증을 의미) 수분양자의 만족에 힘쓸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당사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조합원모집으로 마감하고 이해할 수 없는 추가분담금 등 묻지마식 분양이 아닌 지역주택조합에서 일반분양까지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를 순조롭게해 입주 시기를 지켜 지역민들과 입주자 모두에게 신뢰를 얻고 분양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직산 삼성홈미가온의 현장 주소는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삼은리 36-3번지이며 현장내 구경하는집(샘플하우스)이 있어 직접 관람이 가능하고 분양상담 및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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