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 2차원 바코드 기술 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상태바
SGA, 2차원 바코드 기술 기업으로 최대주주 변경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8.05.14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유진 대표 600만주, 보이스아이에 양도…IT 서비스 주축 플랫폼 사업 강화

SGA(대표 은유진)는 1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은유진 등 12인에서 주식회사 보이스아이 등 13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은유진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중 600만주(지분율 6.48%)를 보이스아이에 양도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다.

보이스아이는 2차원 바코드 기술 기반으로 국내외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공급하고 있다. 이는 시각 장애인이 스마트폰 앱으로 2차원 바코드를 인식하면 음성으로 변환해 알려주는 국내 1위 제품으로써 공공·금융 기관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SGA는 통합보안 전문 계열회사 SGA솔루션즈, IoT서비스 전문 SGA임베디드, 신수종사업인 SGA블록체인과 함께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나가면서 IT서비스를 주축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