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9900만 달러 매출 올려…보안 패브릭 아키텍처 매출 증대
포티넷은 3월 31일로 마감된 2018년 1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하며 전년동기대비 매출 17% 증가한 3억99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제품 매출은 1억4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으며, 서비스 매출은 2억5620만 달러로 25% 증가했다.
포티넷의 설립자겸 CEO인 켄 지(Ken Xie)는 “1분기 매출 성장과 수주액 증가로 포티넷의 시장 리더십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며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 아키텍처와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IT 인프라의 모든 지점에서 기업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통합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은 온프레미스 환경 또는 멀티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네트워크 보안 환경의 진화에 따라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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