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DC, 글로벌 호스팅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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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DC, 글로벌 호스팅 기업으로 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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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기업 이호스트IDC(대표 김철민)는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이용 고객의 높아진 수준에 맞춰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17개국에 자체 IDC팜을 보유 중이며, 전세계 74개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일본, 대만, 인도, 노르웨이, 미국, 러시아, 노르웨이,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이 있으며 글로벌 서버 호스팅 기업답게 점차 그 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또한 매니지드 서버 임대 호스팅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 호스팅과는 차별화된 고객의 환경에 맞는 컨설팅 및 관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동안 기업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아온 보안 분야는 한국-일본-홍콩 3개국에서 각각 독립적인 방어 존을 구축함으로써 악성 해커들의 디도스 공격으로부터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국내에서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와 협업해 자체 디도스 존을 구축하는 등 보안 및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김철민 이호스트IDC 대표는 “고객이 가장 중요시하는 요소이자, IDC센터의 가장 큰 취약점인 디도스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기 위해 각 국가에 독립존을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호스트IDC는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브랜드별 중고 서버, 네트워크 장비, 파트 부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이 평생 보증받을 수 있는 서비스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구축 컨설팅 및 운영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며 본격적인 ICT 사업 진출을 위해 정보통신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분야도 튼튼하게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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