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역사공원과 가까운 곳에 분양 중인 ‘산방산 어반아르떼’가 주목받고 있다. 내년 2월 입주 예정인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신화역사공원과 가깝게 있어 근로자의 출퇴근은 물론 그 외의 입주자들의 쇼핑 및 레저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가족단위로 이주해온 근로자들의 경우, 제주 국제학교와도 가까워 아이들이 가깝게 등하교를 할 수 있어서 큰 장점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이제 완공이 초읽기에 들어간 신화역사공원은 세계적 규모의 복합리조트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장 570개 크기인 398만5601㎡ 규모로 조성되는 신화역사공원은 동서양의 역사·신화·문화를 반영한 테마 존에 20여 가지 놀이기구를 갖춘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쇼핑몰이 들어선다. 국제회의나 전시행사 등이 가능한 특급호텔,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도 갖춰진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부터 일부 오픈하기 시작한 신화역사공원은 올해 하반기 워터파크도 개장할 예정이며, 2019년까지 신화역사공원의 모든 테마가 오픈된다.
광활한 부지에 다양한 국가의 테마로 꾸며지는 만큼 전 세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테마파크인 제주신화역사공원은 시설과 입주가 완료되면 그 예상 근로자 수만 대략 2만 여명으로 추산되며 이를 통한 일자리창출 효과가 매우 기대되는 사업이기도 하다.
문제는 예상 근로자 2만 여명이 묵을 주거공간이다. 물론 기숙사와 기존 오피스텔 및 타운하우스들이 있긴 하지만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 실정이다.
이런 공급 부족현상을 어느정도 메워줄 것으로 전망되는 ‘산방산 어반아르떼’의 주변은 중문관광단지, 제주역사박물관, 송악산, 용머리해안 등이 인접해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풍부하다는 평이다.
라온CC, 캐슬렉스CC 등 유명 골프장도 인근에 있다. ‘산방산 어반아르떼’는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올레길 10코스의 아름다운 경관과 요트 계류시설 400척 및 상업, 쇼핑시설이 계획된 화순 마리나항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밝다.
영화 건축학개론 디자인자문을 맡은 팀반건축사 허재혁 대표와 해운대 엘시티더샵의 유니트상품개발을 한 아이플래닝 김영진대표가 설계를 맡아 독특하고도 모던한 평면특화설계가 특징이다. 1층 세대는 지하층을 연결한 히든스페이스를 두어 스튜디오나 아뜰리에 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4층 세대는 복층형으로 만들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좋은 전망과 위치 선점을 위해서는 빠른 예약상담이 필수다. 선착순 분양 중이며 ‘산방산 어반아르떼’의 샘플하우스는 제주시 오라1동에 위치해 있고 시행은 대한토지신탁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