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낮은 분양가·풍부한 생활 인프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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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낮은 분양가·풍부한 생활 인프라 부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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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들의 분양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되는 아파트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조합이 사업 주체가 되므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반영해 아파트를 지을 수 있다.

또한 토지비와 건축비를 조합원 분담금으로 충당하기 때문에 시행사 이윤과 금융(PF)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다. 이에 조합모집가격이 주변 시세에 비해 10~20% 가량 낮게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공급가도 저렴한데다가 전매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수요자든 투자자 모두에게 인기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7호선 신풍역이 선사하는 강남 생활권과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신풍역이 제공하는 여의도 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신안산선 신풍역이 개통된다면 금융센터와 각종 회사들이 몰려있는 여의도까지 단 3 정거장(예정)이면 도달할 수 있고 7호선 신풍역 이용 시 고속터미널까지 9정거장이면 이용할 수 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9층 8개 동으로 △59형 A형 225세대 △59형 B형 179세대 △59형 C형 181세대 △84형 A형 101세대 △84형 B형 45세대 총 731세대로 구성되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전 세대 4-bay 구조로 젊은 감각의 인테리어에 최적화돼 있다.

뿐만 아니라 신풍역을 중심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 쇼핑센터와 여러 백화점, 대형마트, 시장 등의 쇼핑시설이 즐비해 있고 병원, 공원, 한강 등과 인접해 있어 이 모두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주목받는 점은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과 쇼핑, 공원 등의 인프라를 갖췄으며 합리적인 공급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 관계자는 “신풍역 메트로카운티 2차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장점인 합리적인 공급가와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한강 이남 다크호스로 불린다”며 “주택시장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중소형 59~84㎡ 아파트를 원하는 이들에겐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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