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주목…신규 단지 희소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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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 주목…신규 단지 희소가치 상승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1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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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이상의 노후주택이 전체 대비 70% 이상을 차지하는 익산시, 최근 신규 공급 물량이 증가했지만 전체적인 시장 내 공급 물량이 적다 보니 희소가치가 높아진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2017년 코아루디펠리체 및 수도산코아루 등 일부 미분양에 의한 일시적 미분양 증가 후 미분양 세대수가 빠르게 감소 중으로 2019년과 2020년에는 공급 물량이 더욱 적어져 신규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익산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특히 익산시 마동의 경우 영등동, 부송동, 어양동과 인접해 중심생활권의 편의시설을 이용하기에 용이한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편이지만 주택 노후화 및 신규단지 부재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가운데 코아루와 한국토지신탁이 전북 익산시 마동 170-1번지 일원에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의 공급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끈다.

지하 2층~지상 20층, 3개동, 총 223세대가 공급되는 해당 아파트는 익산 지역에서 가장 높은 선호를 보이는 전용 75㎡ A, B 타입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내부의 경우 중소형의 면적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일부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조망권을 자랑한다.

사업지 주변에는 국가산업단지, 전북대학교 캠퍼스, 익산역 등이 자리 잡아 교통, 생활편의, 직주근접 등의 요소를 모두 갖춰 주거지로써 최적의 입지라 할 수 있다. 교통의 경우 국도를 이용한 익산시청 등 도심권 및 전주, 군산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익산역 KTX, SRT를 통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이용이 가능하다. 반경 1km 이내에 전북대 캠퍼스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4개소가 위치해 자녀를 위한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특히 당 사업지의 입주예정시기인 2020년에는 익산시청과 LH가 협약을 맺고 진행중인 시청사 리뉴얼 공사가 완공될 예정에 있어, 향후 시청업무 관련 유관업체들의 밀집에 따른 지역활성화 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인근 동부시장의 재건축 사업 추진 소식으로 황폐했던 지역 일대가 보다 번듯한 모습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영등동, 어양동, 그리고 최근 익산에서 각광받고 있는 모현지구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 관계자는 “교육, 교통, 생활, 설계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뛰어남을 자랑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예정이다. 또한 익산 지역 신규 공급단지의 평당 가격이 1,000만 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신규단지 분양권에 대한 프리미엄 형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익산 마동 코아루 디펠리체’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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