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와 영화가 인기다. 여기에 보고 듣는 것을 넘어서 직접 몸으로 경험하는 실내 공포체험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뜨겁다. 바로 용산 아이파크몰 팝콘 D스퀘어에 위치한 사일런트 D.HOUSE가 그 대표적이다.
오는 5월에 공개되는 미스터리 체험존 ‘사일런트 D.HOUSE’는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참여자가 직접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많은 대중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일런트 D.HOUSE의 대표적인 두가지 테마로는 ‘집사의 비밀’과 ‘엠마와 그레이스’가 있다.
‘집사의 비밀’은 미스터리 스펙타클 서스펜서 장르로, 디 하우스의 파크(Park)가 일가족이 실종되면서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집사 ‘최홍일’을 둘러싼 의문을 해결해 나가는 미스터리 테마다.
‘엠마와 그레이스’는 호러 스릴러 믹스매치 장르로, 병약한 동생 ‘그레이스’를 위해 참여자가 직접 주인공인 ‘엠마’가 되어 디하우스 안에서 동생의 치료제를 찾아나서야 하는 공포 스릴러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도심 속에서 만나는 그 비밀스러운 이야기, 공포 체험관 사일런트 D.HOUSE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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