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 성료…블록체인·AI 인사이트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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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 성료…블록체인·AI 인사이트 공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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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에 관한 새로운 관리 서비스 방향 제시
▲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에서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가 발표를 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플랫폼 서비스 기업 트러스트버스(TrustVers)는 ‘탈중앙화된 금융 및 AI’라는 주제로 ‘트러스트버스 인사이트 서밋’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제공사다. 토큰을 이용해 글로벌 자산 및 디지털 자산에 대한 AI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하고, 증여, 상속에 대한 법률 및 세금 서비스를 AI 챗봇 기반으로 지원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서울에 AI 및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느 블록체인, 인공지능(AI) 투자 포트폴리오 운영, 분산원장기술(DLT) 전문가들로 구성된 트러스트버스의 핵심멤버 및 어드바이저(자문위원)들이 AI 및 블록체인과 DAPP 원장설계 등 기반 기술에 중점을 두고 기술 및 제도에 대한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블록체인 기반 AI 자산관리 플랫폼(정기욱 트러스트버스 최고경영자), 스위스 및 아시아의 암호화폐 공개(ICO) 규제(세실리아 뮬라 챈 컴플라이나우 최고경영자), AI 포트폴리오 인텔리전스 및 크립토 포트폴리오 신화(세스 후앙 홍콩과학기술대학교 금융학부 교수), 중국의 AI 및 블록체인(미카엘 창 전 알리바바그룹 수석이사), 미래의 블록체인(미하일 세이풀린 Enecuum 최고경영자)이 소개됐다.

정기욱 트러스트버스 대표는 “이번 인사이트 서밋은 블록체인 기술을 금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트러스트버스는 블록체인과 AI를 이용해 한 사람의 생애 전반에 걸쳐 디지털 자산관리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으로, 미래의 자산관리 방법을 바꿀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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