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 오 드 퍼퓸, 랄라블라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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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 오 드 퍼퓸, 랄라블라 입점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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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들에게 ‘여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향’으로 유명한 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 오 드 퍼퓸이 랄라블라에 입점했다.

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은 남자 퍼퓸 핸드크림으로 런칭해 “당신의 향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은은히 남습니다”의 슬로건으로 감성적인 남성 퍼퓸 핸드크림으로 sns에서 당시 큰 화제를 일으킨 브랜드다.

자페르 임프레션 오 드 퍼퓸은 프랑스에서 공수해 온 원료를 좀 더 깊고 세련된 향으로 인기를 얻어 많은 여자들에게 호감을 일으키는 남성향수로 자리잡았다.

향은 톱 노트(top note), 미들 노트(middle note), 로스팅 노트(lasting note)의 3단계로 변화하는데, 탑 노트는 만다린의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미들 노트는 본래의 주된 향기로 피치, 로즈의 향기 나 나타난다.

로스팅 노트는 머스크의 향기가 남으며 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 향수가 가진 본래의 향취이다. 미들 노트와 라스팅 노트는 거의 비슷하게 남는 것이 자페르의 특징이다. 실제로 오 드 퍼퓸(평균 부향률 10~15%)보다 더욱 많은 25%의 부향률로 조금만 사용해도 향이 풍부하다.

보통 잔향이 오래가는 향수를 가장 좋은 향수라고 할 수 있는데 자페르의 향기는 대략 6시간에서 8시간 정도 잔향이 남는다.

향을 맡을 때는 병에다 코를 대고 직접 맡는 것보다 맥박이 뛰는 부분에 한두 방울 정도 바르거나 흰 종이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맡는 것이 좋다. 처음 분사 후 알코올이 증발한 후에 남는 향취가 진짜 자페르 퍼스트 임프레션의 향기다. 향기는 밑에서 위로 올라오는 성질이 있으므로 상의나 신체가 움직이는 부분에 바르는 것이 좋다. 향력을 최대한 증가시키려면 귀 뒤, 손목, 팔꿈치 안쪽, 무릎 뒤 등 맥박이 뛰는 부분이나 따뜻한 부분에 사용하면 향력이 더욱 증가된다.

터치컴퍼니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시향 문의를 주었는데 이번 랄라블라 입점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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