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오,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 위한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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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오,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 위한 파트너십 체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5.0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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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씨·비즐·욜로 스튜디오와 협약 체결…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 구축 가속화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 유니오(UUNIO)는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유니오는 ‘익명의 소통공간’ 모씨(MOC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모씨는 익명을 보장하는 SNS 서비스로서, 완전한 익명성을 보장한다. 이러한 특징으로 본인의 걱정거리, 힘든 일, 고민거리들을 털어놓으며 서로를 위로해주는 곳이 됐고, 연애 고민상담 또한 인기가 많은 게시물 주제 중에 하나이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만에 육박하며 월간 이용자수(MAU)는 50만 명에 이를 정도로 현재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모씨가 유니풀(UNIFUL) 플랫폼 내의 댑(DApp)으로서 구현되는 것을 논의 중에 있다. 이로서 많은 사용자들이 유니풀 플랫폼에 유입되고 유니프(UNIF) 코인이 사용되면서 유니프(UNIF) 생태계가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유니오는 웹툰창작스튜디오 나인픽쳐스 비즐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즐의 박연조 대표는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이사장직을 겸하고 있다.

유니오에서는 비즐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웹툰콘텐츠들을 제공받고 작가들이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협업할 예정이다. 비즐은 만화애니메이션 미디어그룹 투니스트와 웹툰작가전문양성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니오는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Multi Channel Network)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유니오는 앞으로 꾸준히 국내외 유수의 MCN 기업들과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그 중 처음으로 유니오와 협업을 하게 된 MCN은 ‘욜로 스튜디오(YOLO STUDIO)’다. 욜로 스튜디오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8만 명이 구독하고 있으며, 페이스북 페이지는 5만2000명가량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욜로 스튜디오(YOLO STUDIO)에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육성교육 부분에서 함께 협업하고, 유니오는 콘텐츠 보상 플랫폼으로서 크리에이터들이 앞으로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탁기영 유니오 대표는 “이번 다양한 업체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건전한 콘텐츠 생태계가 만들어 질 수 있는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마켓플레이스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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