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즈랩, 동유럽 국가에 국내 AI 기술력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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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랩, 동유럽 국가에 국내 AI 기술력 전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8.05.0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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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등 9개국 9개 매체 기자단에 AI 플랫폼 적용 사례 소개
▲ 신동헌 마인즈랩 상무(왼쪽)가 동유럽 기자단에게 자사 AI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마인즈랩(대표 유태준)이 동유럽 국가 기자단에게 자사 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를 소개, 국내 AI 기술력의 우수성을 전파했다.

4일 마인즈랩은 판교 사무실에서 루마니아 등 동유럽 9개국 9개 매체 기자단에게 상용화된 AI 기술을 중심으로 국내 AI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며, 마인즈랩이 지닌 AI 기술력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기자단의 방문은 ‘새정부 혁신성장전략 공동취재팀’과 ‘해외문화홍보원’의 주관으로 추진됐다.

한국의 대표적인 AI 기업으로 소개된 마인즈랩은 동유럽 기자단에게 AI 기술이 접목된 기업용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와 산업 적용 사례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특히 글로벌 IT 대기업 제품이 주를 이루는 국내 AI 시장에서 마인즈랩이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에 성공적으로 AI 플랫폼을 납품하면서 국내 B2B AI 시장을 선점한 사업적 성과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등 한국의 AI 산업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해외기자단에게 관련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헌 마인즈랩 상무는 “마인즈랩은 인공지능 플랫폼 기술을 선도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까지 도전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성장 기업”이라며 “그 노하우를 동유럽 등 9개국 기자단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국내 AI 기술이 담긴 마음에이아이(maum.ai)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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