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코리아(대표 유제용)는 LG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DTS의 입체음향 오디오 기술 패키지 ‘DTS:X Exclusively for LG’를 LG ‘G7 씽큐’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DTS:X Exclusively for LG’는 LG의 스마트폰만을 위해 개발된 DTS의 입체음향 기술 패키지로, 이어폰을 통해 입체감 넘치는 실감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제 사용자들은 ‘DTS:X Exclusively for LG’ 기술로 LG 스마트폰에서 사운드의 입체감을 한층 높인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게 됐다.
LG ‘G7 씽큐’에 적용된 최신 DTS:X 오디오 기술은 한층 더 강화된 기술력으로 ‘G7 씽큐’의 특성에 맞게 최적화됐다. 사용자들은 ‘G7 씽큐’ 스마트폰과 함께 모바일 환경에서 영화, 게임, 음악 등 각 콘텐츠별 특성에 맞는 최고의 오디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유제용 엑스페리코리아 대표는 “‘DTS:X Exclusively for LG’는 LG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LG 스마트폰만을 위해 고안된 입체 음향 기술로, 몰입감 넘치는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한다”며 “LG전자와의 협업이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층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DTS:X Exclusively for LG’ 기술을 탑재한 G7 씽큐 스마트폰은 5월 한국에 이어 6월 초 미국 출시 이후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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