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예솔전원마을’, 교통·입지 조건 등 고급전원주택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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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예솔전원마을’, 교통·입지 조건 등 고급전원주택 주목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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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빌딩, 농도 짙은 미세먼지, 숨가쁘게 돌아가는 도심에서의 삶에 지쳐 넓은 마당과 산으로 둘러싸인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몇 년째 지속되고 있는 슬로우 라이프 트렌드도 여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전원주택의 인기로 이어졌다.

특히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권 고급 전원주택 분양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근교로 출퇴근하면서 주거는 교외로 택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철저한 보안과 향후 지가 상승 여부도 중요하다. 실제 보안에 취약한 나홀로 주택보다 단독주택 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타운하우스가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러한 지리적, 환경적 요소를 충족시켜주는 전원주택 단지로 경기도 가평이 뜨고 있다. 가평은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정도에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등으로 인해 지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가평 ‘예솔전원마을’이 교통 인프라와 수려한 자연 경관을 갖춘 고급 전원주택 단지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예솔전원마을’은 인근에 경춘선 청평역이 위치하고 있으며 마을버스와 전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청평역에는 무료 주차장이 있어 이를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다.

단지 서북쪽으로는 축령산이 병풍처럼 서 있으며, 전원주택은 잣나무 숲 속에 자리잡고 있어 미세먼지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전원주택 타운이 형성돼 있어 보안이 뛰어나고, 쾌적한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지가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일조량이 풍부한 것도 ‘예솔전원마을’의 장점이다. 대부분의 집들이 남향과 남동향을 바라보고 있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한겨울에도 햇빛이 드는 시간에는 실내 온도가 난방 없이 23~24도까지 올라간다. 난방은 지열보일러,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화목보일러 등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각 가정마다 구들장으로 시공된 온돌방이 있어 난방비 부담을 덜었다.

‘예솔전원마을’ 1차 단지는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 2차 단지 일만 사천여 평의 땅을 80필지로 나눠 분양한다. 현재 13가구가 입주했다. 올해 10여 채가 신축될 예정으로 전∙월세 주거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 혹은 늘예솔전원마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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