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 골프 성수기가 시작되면서 골프캠프나 스크린골프교실, 골프주니어 등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들이 많아지고 있다.
봄, 가을 시즌 한국날씨는 라운딩 하기 좋은 환경이 갖춰져 국내골프의 선호도가 높지만 최근 기상이변, 대기오염 등으로 봄가을이 짧아지고 초여름, 초겨울날씨로 급변화 되면서 쾌적한 국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기간도 짧아지게 됐다.
이에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여름, 겨울 시즌에 이용하기 좋은 해외골프투어다. 무더위와 폭염이 계속될 때는 중국과 일본으로, 날씨가 추울 때는 동남아인 베트남, 태국 등으로 해외골프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타이트하게 일정을 잡으면 당일치기도 가능하나 해외골프는 기본적으로 1~2박 이상 다녀오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직장 휴가를 비롯해 항공, 호텔, 여행사 등을 알아보는 것이 필수인데, 의외로 호텔이나 리조트 선택에서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다.
라운딩 목적으로 가는 만큼 골프장과의 접근성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야 하지만 이와 동시에 선택의 폭 또한 좁아지기에, 만만치 않은 비용을 내고 해외호텔과 리조트를 이용할 수밖에 없게 된다. 이때 고려해보면 좋은게 바로 해외 골프장과 연계된 국내 리조트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다.
국내 골프장을 비롯해 일본 골프장 3곳과 연계된 ‘청광리조트 제주 골든우드’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및 해외골프와 리조트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새로이 각광받고 있는 복합리조트로 뜨고 있다.
현재 제주 골프장 연계를 비롯해 국내 여러 골프장과도 MOU 계약 진행중에 있어, 추후 더욱 많은 국내 골프장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연계된 일본 직영 골프장은 나리아이즈 컨트리클럽, 골드우드 컨트리클럽, 다카마츠 컨트리클럽 3곳으로, 여름, 겨울은 물론 사계절 쾌적한 해외골프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장점이다.
이처럼 국내외 여러 골프장과 연계 사업을 진행중인 ‘청광리조트 제주 골든우드’는 리조트 자체로도 차별화 프리미엄을 확보했다는 점이 눈여겨볼만하다. 리조트 내에 레저, 힐링 등 다양한 테마의 시설들이 갖춰진 고품격 공간을 선보이며, 제주 중문관광단지가 도보 9분 거리에 위치해 관광수요의 흡수 또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광리조트 제주 골든우드’는 현재 콘도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온천리조트 이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 및 문의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316-4에 위치한 분양홍보관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