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꿈꾼다면 프라이빗 제주 독채펜션 ‘루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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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꿈꾼다면 프라이빗 제주 독채펜션 ‘루헤탁’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3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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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를 뜻하는 ‘힐링’이 여행 키워드로 주목 받으면서 느린 호흡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생활형 여행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붐비는 도심을 떠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도는 많은 이들이 한번쯤 살아보고 싶다고 손꼽는 곳이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도에서의 삶이 다시 한 번 조명되면서 독채 펜션, 렌트 하우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 조천읍의 작은 마을에 위치한 ‘루헤탁 펜션’은 대표적인 제주도 렌트 하우스로, 여행과 생활의 경계에서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독일어로 ‘쉬는 날’을 뜻하는 ‘루헤탁’은 모던하고 세련된 외관과 아기자기한 실내 공간의 조화가 눈에 띈다. 제주의 풍경과 어우러져 독특한 감성과 낭만을 뽐내니 커플, 가족여행, 제주도 신혼여행 등 특별함을 꿈꾸는 이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넓은 마당과 테라스, 센스가 돋보이는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가구와 침구까지 꼼꼼히 갖추어 내 집처럼 편안히 머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의 매 순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구석구석 섬세한 배려와 뛰어난 감각을 엿볼 수 있어 정형화된 호텔 객실에선 느낄 수 없는 따뜻함과 ‘사람이 사는 공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관계자는 “조용히 신혼여행을 즐기는 커플이나 바닷가와는 달리 밤에는 아주 조용한 곳으로 글쓰기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알맞다”고 설명했다.

당오름과 알밤오름, 우진제비오름 등 아름다운 정경을 만날 수 있는 제주 오름을 손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세계자연유산인 제주선흘리벵뒤굴도 가깝다. 함덕해변, 세화해변, 성산일출봉, 비자림 등 제주도 동부의 여행 명소를 돌아보기에도 편리하다. 고즈넉한 제주의 삶을 잠시나마 음미하며 특별한 제주도 여행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셈이다.

내 집 보다 편안한 공간, 제주도 프라이빗 펜션 ‘루헤탁 펜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루헤탁 펜션’을 검색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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