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브랜딩부터 제품 디자인에 참여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PISOLO)’의 모션 베드가 5월 정식 출시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일곱 난쟁이 중 신나는 일이 생기면 잠에서 깨어나는 잠꾸러기 이름을 딴 ‘피졸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공간 디자인이 가능하다.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과학적으로 계산된 ‘피졸로’ 디자인은 모션의 각도가 변하더라도 완벽한 디자인을 유지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션 베드 제조 업체인 독일 OKIN의 모터를 사용해 탄탄한 내구성과 부드러운 모션 기능을 제공한다.
함께 제공되는 무선 리모컨을 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여 남녀노소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는 친환경 소재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디자인 패턴이 입혀져 명품 가구로서의 가치를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멘디니 블루, 쉬폰 베이지, 머랭 그레이, 라즈베리 레드 네 가지 색상으로 출시 예정이며, 침대 헤드 부분에 알레산드로 멘디니 외에도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의 디자인 무늬목을 추가해 디자인 가치를 더욱 높였다.
알레산드로 멘디니는 “디자인 작품은 박물관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느끼면서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철학 아래 와인오프너 ‘안나G’, 눈을 위한 조명 ‘라문’ 등의 디자인을 통해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왔으며, 삶의 작품이 되는 침대인 피졸로를 통해 일상 속의 디자인 경험을 극대화 하고자 한다.
피졸로 관계자는 “슈퍼 싱글, 퀸, 더블 퀸 사이즈로 다양하게 선보일 피졸로는 초등학생부터 신혼부부 혼수, 이사를 앞두고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