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루안, 소규모·하우스 웨딩 트렌드 주도
상태바
파크루안, 소규모·하우스 웨딩 트렌드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8.05.03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촐한 예식이 사회적으로 확산되면서 예비부부들로부터 소규모 웨딩과 하우스 웨딩이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젊은 부부들이 찾고 있는 소규모웨딩은 적게는 50명에서 보통 150~200명의 인원으로 일반 결혼식과는 달리 합리적인 비용부터 웨딩 컨셉이 모두 신랑, 신부의 개성을 살려 진행되기 때문에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하객들을 위한 음식도 소규모로 제공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에 웨딩 트렌드를 선도하는 파크루안은 자체적으로 소규모 웨딩과 하우스 웨딩을 진행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 편의와 접근성을 갖췄으며 자동차 300여대가 여유 있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까지 확보해 하객들의 편의를 도운 점이 인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강남 한복판 도심 속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 색다르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파크루안은 지상으로 오픈된 지하정원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도로를 지나다니는 차량들과 분리돼 안전하고 정숙하게 예식을 올릴 수 있다.

50명에서 450명까지 가능한 파크홀은 프라이빗한 하우스 웨딩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신부대기실은 웨딩의 주인공인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아치형 돔 디자인으로 구성돼 부드러움과 아늑함을 강조했으며, 우아한 분위기 연출에 적합한 은은한 조명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다.

또한 최고급 음향 시스템과 첨단 조명으로 다양한 웨딩 연출이 가능하며 다양하고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파크루안의 식사는 호텔식 코스 요리로, 호텔 출신의 17년 경력 구광신 셰프가 전두 지휘한다. 메뉴는 샐러드, 스프, 메인요리 4가지, 잔치국수, 후식까지 총 8가지의 중식 코스로 운영된다.

파크루안 관계자는 “웨딩 트렌드에 맞춰 과거와는 다르게 금요일과 같은 평일에도 소규모 웨딩을 올리는 예비부부들이 많다”며 “파크루안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차별화 된 식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루안에서의 웨딩 정보는 파크루안 홈페이지 혹은 예약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방문 상담은 방문 전 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