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신청부터 결과 리포트까지 원스톱…오픈 기념 무료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
소프트웨어 테스팅 서비스 기업 어니컴(대표 지영만)은 다년간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앱 전문 테스트 서비스 ‘테스트포르테(TestForte) MTS’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앱 개발사들에게는 서비스 출시 전 테스트와 출시 후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호환성이 부족한 서비스는 사용자들의 불만을 야기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까지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 및 중소 개발사들이 호환성 테스트를 위해 현재 보급된 다양한 단말기들을 모두 보유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다.
‘테스트포르테 MTS’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및 전문 테스터를 통한 실제 모바일 단말기를 이용, 호환성 테스트는 물론 앱 출시를 위한 필수 테스트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테스트 신청부터 결과 리포트 수령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어니컴 관계자는 “‘테스트포르테 MTS’를 시작으로 원격 테스팅 서비스 및 이슈 트래킹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사들이 개발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테스트포르테 MTS’ 사이트에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한시적 무료 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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